[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2일 오전 200만 돌파를 기록, 역대 시리즈 사상 최단 속도 흥행세를 과시했다.
'미션 임파서블5'를 배급하는 롯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일 오전 "'미션 임파서블5'가 오늘(2일) 오전께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미션 임파서블5'의 200만 돌파는 역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고 설명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알렉 볼드윈 등이 가세했고 '잭 리처' '에이 오브 더 건'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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