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미래 트랭크스 (현 세대 트랭크스 아님)
나타나자마자 전장 최종보스 프리저를 한방에 썰어버리는 위엄과
베지터와 브루마의 미래의 아들이라는 충격적인 설정으로 나오자 마자 인기가 터짐.
미래에 암울한 역사를 겪은 미래 최후의 Z전사고
특유의 고독감을 좋아하는 독자들이 굉장히 많았음
결국 미래에서 17,18 셀까지 썰어버리며 지구가 다 망가지기 전에 살아남았음
고독하고 성격도 암울한 미래에서 자라서 싸움을 싫어하지만
착한 성격이고 검을 사용하는게 멋있어서 드래곤볼 본편 최고의 인기캐릭터 중 한명이었으나
본편의 트랭크스는 평화롭게 자라서 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