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인천
상륙작전' 맥아더 장군 역에 대한 비하
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26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코너 '빅썰'에서는 스타캐스팅의 비밀에
대해 다뤘다.
이날 CJ E&M 양성민 팀장은 '인천상륙
작전'의 맥아더 장군 역할에 대해 "로버
트 드니로와 멜 깁슨을 염두에 뒀다 리
암 니슨에게 제의했다"며 "리암 니슨이
한국을 좋아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어서
캐스팅 제의가 이뤄지지 않았나 생각한
다"고 말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
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
래 인천에 상륙해 6ㆍ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
린 이야기를 그린다.
맥아더 장군 역을 맡은 리암 니슨이 국
내 촬영을 준비 중이며 내년 6.25 한국
전쟁기념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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