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tvN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주인공 혜리를 가나초콜릿 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1988년이 배경인 드라마에 간접광고(PPL)를 하면서 빼빼로, 월드콘, 가나초콜릿, 수박바 등을 노출하고 있다. 최근 에피소드에서는 영화배우 이미연씨가 모델이었던 가나초콜릿 TV 광고가 주인공들에 의해 재연되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가나초콜릿 후속 모델로 혜리를 발탁해 2015년판 새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이전 시리즈인 ‘응답하라 1994’에서도 제품 PPL을 진행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응답하라 1988에 협찬했던 제품과 당시 과자 판촉물을 모아 ‘응답하라 1988 추억의 과자 판매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현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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