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까지 금천구에 살아서 근처에 있는 300원짜리 피씨방에 자주 갔는데
인형같이 이쁜 사람이 다른 자리 다 놔두고 갑자기 내 옆에 앉아 게임을 하기 시작함 ㅋ
선불제 충전 피씨방이라 충전하러 갔다 이름이나 알아볼까 하고 슬쩍 봤더만 강윤이.
LOL이었나 게임 무지 실감나게 함.제가 일주일에 2~3번 갔는데 갈 때마다 있었던 기억이....
이름을 몰랐다면 20대중반의 그냥 이쁜 여자같은 느낌??
남자친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둘이와서 신나게 놀더라구요
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