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창업주인 구인회 회장과 부친인 춘강 구재서 공이 독립운동을 돕기 위해
중경임시정부와 상해임시정부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했다고 한다
구인회 창업회장은 1942년 중경 임시정부 독립운동자금 마련을 위해 찾아온 ‘백산 안희제’ 선생에게
1만원을 희사했는데,
당시 1만원은 결코 적지 않은 돈이었을 뿐 아니라 상당한 위험을 감수하는 결심이 있어야 했다고 한다
구인회 창업회장의 이런 결정의 배경에는 부친 춘강 공이 ‘일정 구여순’ 선생을 통해 상해 임시정부에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한 일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LG하우시스가 독립운동 관련 시설 개보수 및 독립유공자 지원 사업을 통해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데 앞장선다고 한다. 지난해 중경 임시정부 청사 및 서재필 기념관을 선정해 ‘독립운동 관련 유적 및 기념관 개보수’ 사업에 착수한데 이어 올해부터는 ‘독립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도 새롭게 시작한다고 한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6020216230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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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에서 달력을 회사원들에게 보내주는데, 굵직한 기념일 외에 별다른 기념일은 기재가 안되어있는데
독립운동이나 민주화 운동 기념일은 모두 기념일로 등재되어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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