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 폭발하는 대화수위 ]
윤제
내 사랑은 천박하고 뭐 퇴폐적이고 뭐
땅바닥 기어다니는 사랑이야 뭐야
시원
몰랐나 니 저질인거
맨날 머리속에 그 생각밖에 없어요
그 생각밖에
윤제
뭐뭐뭐
내만 좋았나
시원
니 혼자 그 좋아가꼬
난ㅡ리가 났었지
이건 그냥 서막이고
끝판왕은
윤제
하드 사왔어?
* 임신테스트기에 두줄보고 여주가 빡쳐서
패는데 그와중에 졸려서 임테기를 하드로 본 상황*
[ 1994 묘한 긴장감 ]
다친 다리를 봐주는데
비에 쫄딱 젖어서 속옷은 비치고
보일까봐 걱정되고
흐르는 정적과 긴장감
옷 떼어내는게 신경쓰이는 쓰레기
재준
안본다 이 가스나야
그만 가리라
옷 다 늘어난다
[ 1988 음오아예 ]
벽에 꼈어요
어?..어? 어...
가슴은 자꾸 닿고
벽을 밀어봐도 안되고
방송 나가고나서
네티즌들이 생리현상에대한 과학적 소견을
나누었던...
응칠은 여기서 제일 어린데
은근이고 나발이고 그냥 화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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