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 강찬호(왼쪽) 대표와 안성우 운영위원이 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앞에서 옥시 연구보고서를 작성한 교수들을 처벌하라는 내용의 항의서한문 전달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