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영중인 kbs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는
20부작으로 5월 31일 종영 예정
후속드라마는
장혁, 박소담 주연의 '뷰티풀 마인드'인데
박소담의 겹치기 출연 논란과
장혁의 스케줄(지금 중국에서 드라마찍는중)문제로
조들호 다음 바로 편성이 불가능한 상황
그래서 kbs는 조들호 다음 4부작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를 편성하고
캐스팅 완료에 현재 촬영도 시작해서 진행중!
조들호 다음 백희 편성후 뷰티풀 마인드 방송하면 되는 상황
그런데!!!!!!!!!!!!!
지난주 조들호가 드디어 시청률 15%를 돌파함
'굿닥터' 이후 kbs월화드라마 15% 넘긴건
약 2년 9개월만
그리고
조들호 종방 4회를 남겨둔 상황에 갑자기
이런 기사가 뜸!
다시말하지만 종방 4회만을 남겨둔상황!!
그리고 다시 이런 기사가 뜸
배우들 의사도 묻기전에 연장 확정 기사먼저 냈지만
주연배우 박신양은
종영 이후 영화 촬영으로 베트남 출국 스케줄이 잡혀있어 불가능한 상황
그리고 다시 kbs
해외촬영 스케줄 있다는 박신양을 설득중이라며
박신양 없인 연장도 없다며 배우 난감하게 만드는 언플
그리고 종방 2회만을 남겨둔 오늘
이후 오을(25일) 한 매체는 어느정도의 타협점을 찾아 4회 연장 방송에서 1회 연장방송을 제안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1회 연장을 제안했다는 것을 사실이 아니다. 여전히 4회 연장을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연장이 결졍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이제 종영까지 단 2회방송만을 남겨두고 있기에 연장과 관련된 빠른 결정을 내려야하는 시점이다. 이어 관계자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연장 방송이 확정되면 후속으로 예정 돼 있었던 '백희가 돌아왔다'의 편성은 밀리게 된다"고 덧붙였다
아직도 조들호 4회 연장을 설득중이라고 함
다시말하지만 조들호는 다음주 종방 예정ㅋㅋㅋㅋㅋㅋ
정작 상관 없는 곳에 불똥이 튀고 있다. 실제로 ‘조들호’를 연장 방송하게 되면 ‘뷰티풀 마인드’가 아닌 ‘백희가 돌아왔다’의 행방이 묘연해진다. 애당초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들호’와 ‘뷰티풀마인드’ 사이에 편성돼 오는 6월6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조들호’가 4회 연장되면 오는 6월14일 종영될 것이며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들어갈 자리가 없어진다.
이와 관련해 ‘백희가 돌아왔다’ 측은 동아닷컴에 “‘조들호’ 연장 논의 소식이 당황스럽다. 지금 배우들이 통영까지 내려가 촬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우리(백희) 쪽은 방송 일정이 유동적일 수도 있다’는 말만 들었다. 연장설이 불편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애초에 조들호와 뷰티풀 마인드 사이 공백에
4부작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를 편성해서 촬영중인데
조들호의 광고수익 + 약 3년만의 시청률 15% 넘긴 kbs월화드라마라서
시청률 욕심 때문인게 너무 눈에 보이는것...
덕분에 조들호측과 백희가 돌아왔다 양측 모두 난감한 상황
연장은 아직도 결정이 안됐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