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시 국회의원 부정한이 선거자금이 부족하다고 요청한 것. 이미 해먹을만큼 해먹어서 더 할게 없었던 고부실은 결국 묘책을 만들어내는데...
그건 바로 각 지자체에서 경쟁적으로 하던 아가씨 선발대회. 아가씨 선발대회로 어떻게 자금을 만드냐면...
우선 미리 우승할 사람을 포섭함. 아직 지원자 모집도 안했는데 우승시켜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상대방 안심시키는 아가씨 선발대회의 기획자 인주시 시의원 민주화.
그 다음으로 행사 대행업체를 선정함. 물론 업체는 시장의 친척이 운영하는 회사.
그렇게 발생한 돈을 골프가방에 넣어서는
차 트렁크에 넣어버림.
그리고 그 차는 당연히 부정한의 차량.
그런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당초 생각했던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아가씨 선발대회에서 우승하게됨.
당연히 아가씨 선발대회가 어떤 의도였는지 몰랐던 우승자 신미래는 우승상금을 달라 요구하지만 받은 것은 벌써 상금 받았다고 확인하는 문서 뿐. 그리고 그 우승상금은 신미래가 기부한 것으로 되었다 함. 처음부터 우승상금을 줄 마음이 없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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