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왕소가 피를 토하는 이 엔딩 장면이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다.
독 때문에 괴로워하는 게 온전히 시청자들에게 전달이 될 정도로 이준기는 목의 핏줄로도 연기를 펼쳤다.
독이 온 몸에 퍼져 손이 떨리는 걸 참으면서 피가 나오는 걸 어떻게든 막으려고 애쓰다가
서서히 목에 핏줄이 서는 것까지 섬세하게 표현, 모두가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는 연기력이었다.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340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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