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화장하는 중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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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모든 적당히가 조은 법이에용

[Beam]

더 커서 해도 늦지않을텐데 ㅠㅠ

[사랑이 부족한 그대들에게]

자기가 알아서 할 일...

[구름벌레]

어른들은 어른들만의 시선이 있고, 아이들은 아이들만의 시선이 있는법이죠.

[elle]

저는 학생때 유명한 화장품이나 화장법 해봤는데 솜털때문인지 각질때문인지 화장이 안먹더라구요
그 이후로 손도 안대고 비비정도만 가볍게 바르고 다님...
확실히 화장할수록 피부는 안좋아져요
그치만 본인이 만족할 정도의 약한 화장은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elle]

저 중학생은 본인 피부톤이랑도 안맞고 너무 떡칠같아서 좀 줄이면 괜찮을것 같은데..

[신혜진이]

어른 분들이 이 나이 때에는 안 해도 예쁘다고 하시는데 어른 분들 눈에만 그렇지 저희 관점에선 하는 게 쌩얼 보다 훨 예쁩니다...

[한크롱]

누가봐도 화장 진하게한 정도 아니면 전 해도 좋다고 봐요! 다 자기 만족이니까요 피부잡티, 눈썹, 틴트는 제 동생도 하고 다니더라고요

[게장간장]

'학생' 이라는 틀에 청소년들을 너무 가두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