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24. 14:08:00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이 7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24일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화제성 점유율 28.2%로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종영한 ‘구르미 그린 달빛’은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7주 연속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드라마 본편 외에도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진행한 출연진의 팬 사인회, 필리핀 세부로 떠난 포상휴가 등도 화제를 모았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점유율 12.32%로 2위에 올랐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는 지난주와 변동 없이 각 3, 4, 5위를 기록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과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각각 16, 19계단 상승하며 20위 안에 안착해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김지연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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