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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가 가사는커녕 육아참여 전혀없고 아들이 오든
손자가오든 신경안쓰고 자기할일 자기약속 자기놀거 먹을거만
신경쓰고 시어머니는 뒷전인 그런집
그래서 시어머니가 대소사 다 처리하고
스스로 돈까지 벌어다주며 홀로 강해져버린 스타일
신혼초에 고칠생각은 안하고 내가하고말지해서 그게 굳어진 스타일
나가서 일하느라 아이들 제대로챙기지못해서 제대로
먹이지도입히지도 가르치지도못해서 자기고집대로 큰 아이들
그나마 철들고나서 옳고 그른거 판단할줄 알았지만
집집마다 하는 밥상머리교육같은거 모르고 자란 아이들
아빠의 역할이 없다보니 보고 배운게 부족하여
자기 아이가 태어나도 어떤게 가장의 역할이고
아빠의 역할인지몰라 스스로 돈버는기계로 전락해버리는 남자
남편의사랑이 부족하고 무관심 속에 몇십년지내다보니
자식한테 모든걸 의지하고 부담을 주는 시어머니
절대 시어머니가 설치는집은 가지마세요
저두 제 눈깔 찔렀네요
- ㅇㅇ 2017.01.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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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히 말하면 시모가 설치는 집이 아니라 시
- 부가 허수애비인 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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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ㅇㅇ 2017.01.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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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잔데 공감합니다. 저런 집안일수록 어머니가 억척스럽더라구요.
- 남녀불문 사랑받고 사랑주는 그런 부모님이
- 건강하게 키운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 만나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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