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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반대 태극기집회, "국민저항본부 발족 선포"...주최측 250만 주장 '이재용 구속' 특검 강력 비판...모든게 고영태 장난질

탄핵반대 태극기집회, "국민저항본부 발족 선포"...주최측 250만 주장 | 인스티즈






탄핵반대 태극기집회, "국민저항본부 발족 선포"...주최측 250만 주장 | 인스티즈

1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한 보수단체 회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정반석 기자




<18일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촉구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정연태 기자]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단체가 18일(어제) 서울 도심에서 일명 태극기집회를 열고 대대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13차 탄핵반대 태극기집회'를 개최했다.

조원진·윤상현·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비롯해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인 김평우·서석구 변호사,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등의 보수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주최 측은 집회 참석 인원에 대해 250만명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태극기, 성조기 등을 흔들면서 '탄핵 기각' '탄핵 무효' '태극기로 뭉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구속한 것에 대해서도 거세게 성토했다.

특히,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에 대해서도 수사를 요구했다.

조갑제 대표는 "고영태가 기획하고 JTBC, TV조선이 공개하니 전 언론이 가담했다"며 "언론의 반란을 진압하자"고 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사과를 하다보니 비박계는 좌파와 손을 잡고 박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다"며 "일련의 과정에서 난동세력 서열 1위는 고영태고 2위는 선동한 언론에 남어간 검찰과 국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대표는 "모든 것이 고영태의 장난에서 비롯됐다"며 "(탄핵이) 인용되면 박 대통령과 우리가 함께 싸워야 한다"고 했다.

김평우 변호사는 "여자가 억울한 일을 당하면 남자는 '나를 죽여라'며 사나이가 돼야 한다"며 "삼성이 없으면 대한민국이 존재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설사 죄가 있다쳐도 판결 전에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으며 대한민국은 불구속을 수사 원칙으로 한다"며 "이재용 회장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느냐"고 물었다. "우리는 이런 부정에 눈을 감고 침묵해선 안된다"고 했다.

한편 위기를 느낀 탄핵 반대 측의 맞불 집회도 격앙된 분위속에서 '국민저항본부' 발족을 선언했다.

정광용 '대통령탄핵기각을위한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 대변인이 낭독한 선언문에서 탄핵 반대 단체들은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죽으면 살리라'는 사즉생의 각오로 선포하노니 대한민국 헌법 정신에 보장한 '국민저항권'을 발동할 것을 선포하고 국민저항본부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우리는 그동안 평화적인 방법을 고수해왔지만 경시되고 무시되는 분위기를 용서할 수 없어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완전히 다른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음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평화적인 방법을 고수했으나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단순히 평화적인 방법을 넘어설 것"이라며 "오늘부터 우리는 정의와 진실이 이길 수 있게 목숨을 걸며 하늘이 무너져도 뜻을 굽히지 않고 결사 항쟁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탄기국 주최로 열린 태극기집회와 같은 시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도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행동' 등의 주최로 탄핵반대 집회가 열렸다.

김문수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은 이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에는 지금 민중혁명이 진행되고 있는데 대통령을 꽁꽁 묶어 탄핵소추해서 직무를 정지시키는 것도 모자라 우리나라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삼성을 움직이는 이재용까지 잡아넣어 우리 경제도 직무정지 시켰다"며 "고 비판했다

김 비대위원은 "안희정씨가 대통령하겠다고 하는데 안씨는 노무현 대통령 선거 때 돈을 얼마나 먹었느냐"며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67억, 삼성 돈 30억이나 받아 감옥까지 갔다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사람들이 우리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는 거 용서할 수 없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왜 죽었나. 돈 때문에 다 이런 일이 생긴게 아니냐"고 꼬집었다.

아울러 "감히 누가 누구를 심판하느냐"며 "문재인씨 등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전부 나와 선동하고, 목을 치겠다는데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누가 대한민국을 지키겠느냐"며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날 집회장에서 기자와 만난 강경종(67)씨는 "대통령이 여자라고 이렇게 막 하는 것 아니냐. 탄핵을 정해놓고 재판을 하는 민주주의가 세상에 어디 있나. 죽을 각오로 집회에 나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초구에서 온 이모(여ㆍ70)씨도 "빨갱이들로부터 우리나라를, 대통령을 끝까지 지켜야 한다. 매주 나오지만 전혀 힘이 들지 않다"고 말했다. 이씨의 고교 동창이라는 김모씨도 "삼성 때문에 먹고 사는 사람이 얼마인데 이 부회장을 구속한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집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오늘은 촛불과 전쟁하는 날"이라며 외치고 다니기도 했다. 분위기가 고조되자 '증거조작, 특검해체, 탄핵기각'이란 구호가 계속해서 울려 퍼졌다.

앞서 탄기국은 지난 17일 "대한민국 GDP 20%를 담당하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구속했다"며 "탄기국 차원을 넘어서는 특단의 대책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www.newssunday.co.kr/detail.php?number=28497

탄핵반대 ‘태극기집회’ “3월초 탄핵심판 선고 가능성... 위기감 속 총력전”

  • 이이영 기자
  • 승인 2017.02.19 08:29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으로 위기감을 느낀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태극기집회’가 18일 서울 대한문을 중심으로 총력전에 나섰다.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가자! 대한문으로' 제13차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이날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도 250만명(주최측 주장)의 시민들이 태극기 집회에 총력전을 펼쳤다. 헌법재판소(헌재)가 내달 초 탄핵심판을 선고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으로 특검 수사가 박 대통령을 정조준하면서 위기감이 커진 탓이다.

탄기국은 앞서 지역에서 상경하는 참가자들을 위한 전세버스도 대절했다.

이들은 태극기를 흔들거나 몸에 두른 채 '누명 탄핵 원천 무효', '억지 탄핵 원천 무효', '박근혜 대통령님 울지 마세요', '박근혜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등을 외쳤다.

탄기국은 집회에서 박 대통령 탄핵기각,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에 대한 수사 요구, 이 부회장 구속 등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 '2·18 특별선언'을 통해 '국민저항본부'를 발족시키며 대한민국 헌법 정신에서 보장한 '국민저항권'을 발동하겠다고 강조했다.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원회 집행위원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중앙회장), 대통령 법률대리인단 김평우 변호사, 조갑제닷컴 조갑제 대표, 조원일 전 주베트남 대사 등이 연사로 나섰다.

탄핵반대 태극기집회, "국민저항본부 발족 선포"...주최측 250만 주장 | 인스티즈
18일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정 대변인은 대한민국 국정농단에 대해 "고영태와 직·간접적 이해로 연결된 세력들이 주도한 국가반란 사태로 규정한다"며 "사즉생(死則生·죽고자 하면 산다)의 각오로 대한민국 헌법 정신에서 보장한 '국민저항권'을 발동할 것을 선포하고 국민저항본부를 발족한다"고 선언했다.

정 대변인은 "이번 탄핵은 처음부터 엉터리였다. 시작부터가 잘못된 것이므로 탄핵 무효다"라며 "그동안 평화적인 방법을 고수해왔지만 이로 인해 경시·무시되는 분위기를 용서할 수 없다.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완전히 다른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음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30대 대표로 연단에 선 강원씨는 "저는 보수 청년이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박 대통령 보고싶다' 등의 말을 못한다"며 "우리 손으로 만들어낸 박 대통령을 영웅 대통령으로 만들자. 박 대통령을 대한민국 건국 이래 영웅 대통령으로 만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변호사는 "삼성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이 존재하겠나", "이재용 부회장이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나"며 이 부회장 구속에 대해 비판했다.

탄기국은 오후 4시부터 행진을 시작했다. 행진은 대한문 앞에서 출발해 남대문, 한국은행, 명동, 을지로입구역 등을 거쳐 다시 대한문에 도착하는 4㎞ 구간이다. '아 대한민국', '손에 손잡고' 등을 비롯해 '최후의 5분', '멸공의 횃불', '아리랑겨레' 등의 군가가 흘러나왔다.

이들은 대한문 앞부터 남대문까지 왕복 10차선 도로를 가득 메웠다. 정 대변인이 선두에 섰고 50명 정도의 회원이 대형 태극기를 펼치고 뒤따랐다.

경기 수원에서 왔다는 70대 여성은 "애국시민들이 이렇게 모인 것을 보니 눈물이 날 지경"이라며 "이 나라가 변해서는 안된다. 좌파에 눌려선 안된다"고 말했다.

대한문 앞 서울시청 광장 일대에 재집결한 이들은 지난 태극기 집회 사진, 박 대통령의 웃는 모습 등이 담긴 영상을 봤다. 이어 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광화문 인근 폐쇄회로(CC)TV 화면을 실시간 연결했다.

정 대변인은 "직접 눈으로 보면 많아야 5000명 정도다. 그런데 뉴스에선 촛불집회에 30만 모였다고 나올 것"이라며 "태극기 집회는 눈으로 봐도 250만명이다. 이것이 진짜뉴스다. 가짜뉴스를 생산하지 말라"고 말했다.

행진을 마친 탄기국은 2부 행사를 이어갔다. '촛불은 바람불면 꺼진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었던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을 비롯해 친박(친박근혜)인 윤상현·조원진·전희경 의원도 참석했다. 이들은 박 대통령 탄핵 기각 여론을 확대했다. 탄핵 인용시 조기 대선에 대비해 보수지지층 결집에도 주력했다.

조 의원은 "태극기 집회의 본질은 박 대통령을 탄핵에서 구하는 것, 우리 미래와 아들, 딸, 손자, 손녀를 위해 진실을 파헤치고 정의를 살리는 것"이라며 "종북좌파 세력들에게 절대로 정권을 줘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다음주 토요일 이 광장에 여러분이 손에 손잡고 500만명이 모일 때 박 대통령을 살릴 수 있다"며 "대통령께서 울고 있다는데 우리가 대통령과 함께 울되 쓰러지진 말고 이 잘못된 거짓과 음모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라 고영태 게이트다. 결국 고영태 일당이 K스포츠 재단을 강탈하고 대통령을 죽이려 일부러 꾸민 음모"라며 "헌재에서 법률과 양심에 따라 심판하면 탄핵은 기각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태극기 담요를 몸에 두르고 무대에 오른 김 의원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당장 법무부에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고영태를 구속시키고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을 연장해주지 않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야당은 특검법을 개정해서 특검 수사기간을 늘린다고 한다"며 "20일부터 국회에서 특검기간 연장하는 개정안에 대해 논의한다는데 국회 법사위에 제가 있는데 그게 잘 되겠는가. 제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절대 안된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박 대통령이 직접 불렀던 '해바라기'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의 녹음파일도 공개했다.

이 곡은 박 대통령이 2012년 대선 출마 선언 당시 "국민 여러분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 함께 해결하면서 국민 모두가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불렀던 노래다.

탄기국 회원들은 19일 오전 10시 전세버스를 타고 강원 춘천으로 이동해 김 의원 자택 인근에서 진행되는 김제동 참여 촛불집회에 대한 맞불집회를 열 예정이다.

경찰은 촛불·태극기 집회에 대비해 190개 부대 1만5000명의 병력을 투입했다.

이이영 기자  


http://www.news33.net/news/articleView.html?idxno=6508


제13차 태극기 집회 애국시민 300만명 모여

고영태 일당의 내란음모 주동이 만천하에 들어났다



탄핵반대 태극기집회, "국민저항본부 발족 선포"...주최측 250만 주장 | 인스티즈
▲태극기 집회에 250만명의 애국심들이 모여 가두행진을 벌이고 있는 모습                           © 뉴민주신문


제13차 태극기 집회가 300만명(주최측 추산)애국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대한문과 서울시청 광장에 모여 억지 탄핵으로 몰고간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과 이번 사건의 주범 '고영태 구속' 야당의 지휘를 받고 일방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는 '특검 해체' 그리고 고영태 하수인 역활을 수행하고있는 '국회 해산'등의 구호를 외치며 태극기를 흔들며 집회를 이어갔다.

또한 주최측 보수단체들은 개념없는 국회, 편파적이고 거짓된 보도를 생산해내는 언론과 방송, 대한민국 법과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는 특검이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는 현 상황에서 태극기를 들고 평화적인 시위로는 변화가 없기때문에 이제는  헌법상 국민저항권을 근거로 '국민저항본부'를 발족하여 저항과 투쟁을 계속한다고 발표했다.

탄핵반대 태극기집회, "국민저항본부 발족 선포"...주최측 250만 주장 | 인스티즈
▲ 미디어 워치에서 제13차 태극기 집회를 보도한 사진을 캡처한 사진이다                            © 뉴민주신문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최순실과 내연 관계였던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비서 격인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 노승일·박헌영 등 전직 K스포츠재단 간부 일부 등의 '최순실 게이트' 비화 모의 사실이 알려지고 있는데도  언론계·정치권·사법부 전반이 조사에 착수하지도 않고 범죄자들을 옹호하고 보호까지 하고 있으며 정권욕에 눈이멀어 정권을 탈취 하는데만 몰두하고 국가경제와 국민의 안위는 생각하지 않고 불순세력인 촛불집회를 선동하고있는 작태에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고 더 이상 수수방관 할수없어 자진해서 거리로 나왔다"고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탄기국의 정광용 대변인은 "이른바 '남창(男娼) 게이트'의 주인공 고영태 일당의 녹음파일이 MBC뉴스, 정규재TV 등 언론을 통해 만천하에 공개됐다"며 "모든 사건의이 남창 고영태 일당이 사전에 설계한 대로 흘러, 이 시각 현재까지도 언론과 국회, 검찰, 특검에 이어 이정미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까지 그 설계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탄핵반대 태극기집회, "국민저항본부 발족 선포"...주최측 250만 주장 | 인스티즈
▲대한문앞 광장에 모여든 애국시민들의 모습                                                                          © 뉴민주신문



특히 박영수 특별검사팀을 겨냥 "이런 희대의 남창 사기꾼을 구속 수사할 생각은 커녕 아예 수사 자체를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고, 대한민국 GDP의 20%를 담당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구속하고 겁박해서 어떻게든 박 대통령을 엮어 넣으려는 더러운 야욕을 감추지 않고 있다"고 규탄하며 이들은 역사와 국민의 심판을 꼭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또한 "이와 발 맞춰 이정미 권한대행은 고영태 녹음파일의 증거 채택을 거부했다"고 지적하며 "수십, 수백억을 노린 고영태 일당의 설계와 작업이 현직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한 나라를 마비사태로 몰고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권 내 정치인, 관료, 군부 누구 하나 이를 저지하지 못 하고 있다"고 질탄했다.


정 대변인은 "입법, 사법, 행정부 대한민국의 모든 시스템이 고영태 일당의 설계와 작업대로 진행된것"이라며 "이를 고영태와 직간접적 이해로 연결된 불순한 세력들이 주도한 국가반란 사태로 규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야권을 겨냥 "이 무서운 국가반란 사태의 배후"라며 정상적인 선거를 거치지 않고 하루라도 빨리 정권을 찬탈하려 한다"고 비판했고, 여권도 싸잡아 "북한 주체사상탑의 로고를 그대로 베껴 채택한 인명진의 자유한국당은 정신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없다"고 성토했다.


야당이 주장하고 있는 특검연장에 대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자기들 주제파악도 못하고 무소불휘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특검 연장을 절대 허가 해서는 안돼고 특검자체를 국민들의 이름으로 무시해 버리고 해체하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과 추미애 대표,안희정 충남지사,이재명 성남시장, 문재인 전 의원이 촛불집회 총 동원령을 내려 촛불집회를 이어간다는 방침에 격분하여 국민들이 계속 거리에 몰려나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칠것으로 보인다.


태극기 집회 참가자 숫자가 갈수록  대규모로 불어나면서 매번 기존의 집회 최대인파를 새롭게 갱신하고 있는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2월25일과 3월1일에는 한국자유총연맹까지 합세해서 전국에 총 동원령을 내린상태에서 태극기 주최측에서 3월1일 전국에서 총 500만 국민들이 태극기 집회에 참여 할것이라는 주장이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http://www.newminjoonews.com/sub_read.html?uid=1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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