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나영석 PD의 캐스팅 촉이 맞았다. tvN ‘윤식당’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유미는 전쟁 같은 주방에서도 사랑스러운 ‘윰블리’를 유지하는 보조셰프로 활약했다. 정유미의 첫 번째 매력포인트는 현지 적응력. 섬에 도착한 첫 날부터 그 누구보다 빠르게 현지인 포스를 뽐내며 적응에 완료했다.
나영석PD도 그런 정유미를 보며 “여기에서 살 거야?”라고 감탄했을 정도. 매일 아침 자전거를 타고 섬을 한 바퀴 돌며 이웃들을 향해 활짝 웃고 밝은 인사를 건네는 정유미의 해피 바이러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유미의 또 다른 매력은 뭐든지 잘 먹는다는 것. 현지 음식과 각종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 정유미가 ‘윤식당’을 통해 먹방계 샛별로 떠오를지 기대된다. 이번 방송에서 정유미는 또, 특유의 친화력으로 손님들은 물론 동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매력을 발산한다. 현지 동물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대화하는 정유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안방극장에 훈훈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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