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복을 입은 김시운은 "'악마를 보았다' 속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6년째 그 타이틀로 살고 있는 것 같다.
그 이후 연기활동을 쉬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김시운은 "경기도에서 육아를 하고 있다. 엄마가 가족 중에 비주얼이 가장 낫다면서 도와주러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