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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트ll조회 1614l
이 글은 7년 전 (2017/4/23) 게시물이에요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ㅈ저번에대충 함 올렸는데 관심이 뜨겁길래 좀더 정성스레 올려드립니다.


좋은정보는 나눠야죠.


관심있으면 읽어보세요. 엥간하면 다 맛있는 애들임.


특히 편의점에서 4캔만원 행사하는거 자주 사드시면서,

수입맥주 맛있는거 많네..대형마트서 돈좀 써볼까..를 슬슬 느끼는 분들에게..




편의점 한캔 2500짜리 먹느니,

더 맛있는거 5000원 주고 한병 먹는게 낫다! 가 되기 십상입니다.

주머니사정 어려울거 같으면 걍 뒤로가기 누르셔도 됨.

특히 술이 거기서 거기지 뭔 허세야 하는분은 걍 보지 마시길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 들어가기 앞서서



맥주는 뭐 꼴리는대로 목마를때 마셔도 되고 자기 맘입니다만,

커피와 소주 중에 고르라면

오히려 커피에 가깝다고 봅니당


맛도 향도 다양하고 도수도 다양하고,

그냥 가볍게 원샷하고 벌컥벌컥 마시긴 아까움요

맛있는 맥주는 사실 진짜 어울리는거 말고는 안주도 필요가 없답니다.




아무튼, 직접 마시기전에 사진찍은애들 위주로..


수도권 (지방포함) 대형마트 정도에서 쉽게

볼수있는 애들 위주로 써요. 


바틀샵에서 가끔 보이는 애들은 지방에서 절대 못 구함 ㅋㅋㅋ









 맥주 분류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드럽게 많죠?


이 글 쓰고있는 필자 역시..

세상 모든 맥주의 1% 나 먹어봤을지 모르겠군요.



흔히들 알고계시는

버드와이저, 밀러, 아사히 등등

흔한 라거들은 American adjunct lager 로 들어갑니다.


종류도 너무 많고,

보통 마트 라인업이 페일에일,ipa, 벨지움기본, 스타우트 등 강세인 라인업이 있으니

거기에만 맞춰서 씁니다. 깊게 안들어가요.


일일히 종류별로 설명하긴 귀찮습니다.

그냥 추천하면서 쓸게요









최근 몇달간 마신 애들





I. 바이스비어


흔히 알려진 밀맥주입니다.

부드럽고, 과일향이 주를 이루는게 특징이며,

수입맥주 입문할때 가장 쉬운 종류입니다.


바이젠복, 둔켈, 도펠복 등 라거와 연결되는 애들도 있고

 종류 엄청 세분화되지만 미리 아실필요는 없고.


제가 안좋아합니다 라거나 밀맥주를.

먹다보면 느끼해서 질리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라거 및 밀맥주와 연결되는 둔켈, 복비어, 알트비어 모든 애들은 생략입니다.

알아서 찾아 드세요 ㅋㅋ


하나만 사진 올리고 그냥 글로만 추천 씁니다. 쉬운애들로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슈나이더 탭5 마이네 호펜바이세



파울라너 혹은 블랑, 호가든 얘네 아시죠?

밀맥주 하면 유명한게 몇개 있어요.

그중에 손꼽히는 독일 '슈나이더' 의 맥주입니다.

밀맥주 + IPA 의 스타일입니다


그냥 쉽게 볼수있는 밀맥주 종류 추천드리면,





에델바이스 - 이름그대로 '향긋한' 밀맥주. 블랑보다 나음(개취), 여자들이 좋아라 함


마이셀바이스 - 부들부들, 라벨이 이뻐서 더 맛있는 느낌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 - 밀맥주의 교과서이자 이젠 흔한 친구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바이엔슈테판 비투스 - 바이젠복, 높은 도수와 묵직한 맛, 밀맥주의 왕 중 하나


슈나이더 탭6 운저 아벤티누스 - 슈나이더 중 가장 좋아했던 바이젠복, 도수 8도


에딩거, 외팅어,아잉거, 슈무커 등등도 보이면 걍 드셔보세요








II. IPA



에일의 한 갈래이자, 페일에일의 하위 분류 중 하나입니다.


India Pale Ale 의 줄임말입니다.

앞에 'Pale' 자가 붙으면, 맥주원료 중 하나인 '홉'이 강조되어

홉 특유의 씁쓸 혹은 쌉사름한 맛과 향이 강조됩니다


기존의 에일이 인도양 배타고 건너갈때,

상하지말라고 홉 퍼넣고 도수 높인 친구가 IPA 입니다.


아 맥주 목마를때나 마시는거지  너무심심해  빡세게 소맥 마실래

하는 분들께 강추 드리는 종류가 IPA 들입니다.


가장 쉽게 '신세계'를 접할수있는 종류기도 하구요.

다만, 애기입맛인 분이나 여성분들은 좀 마시기 힘들어 합니다

쓰고 보통 도수가 높거든요(7-10도) ㅋㅋ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1. 발라스트 포인트 빅아이


미국 발포사의 주력 IPA 입니다.

정말 좋은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드세요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2. 앤더슨 밸리 홉오틴 IPA


앤더슨밸리 맥주가 마트에 은근히 잘 보입니다.

입문 초창기에 자주 마셨던 IPA 입니다.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3. 발라스트 포인트 도라도 더블IPA


'더블' 에서 느낌 오듯,

홉이 더 들어가고 도수도 10도 입니다.

최고급 소맥을 원하시면 드셔보세요.

밸런스 자체는 특성상 훌륭하진 않으나,

IPA가 엄청 땡길때 이거 몇번 마시면 질리더군요 ㅋㅋ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4. 스톤 고투 IPA


'세션' IPA 입니다.

ㅇ일하던 광부들이 맥주마시고 일하다 다치고 그래서,

도수 낮춰서 나온게 세션 맥주라더군요.

당연히 말그대로 '입문용' IPA 입니다.

부담없이 IPA 경험하고 싶을때 찾아보세요.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5. 스톤 IPA


필자의 인생 첫 IPA 입니다.

그땐 몰랐는데 정말 훌륭한 IPA로 입문한 거였더군요.

스톤 맥주는 믿고 마십니다 항상.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6. 발라스트 포인트 스컬핀


두말할 필요가 없는 IPA 계열의 연예인,

사진은 '자몽' 스컬핀이구요.

그냥 저 물고기 그림있는 'SCULPIN' 드시면 됩니다.

이건 뭐 말할 필요가 없는 IPA입니다.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7. 나머지 3종 IPA


그린킬러 - 네덜란드껀데 요샌 수입안되더군요. 드시지 마세요. 걍 그래요.


구스 IPA - 요새 구스아일랜드 맥주를 OB에서 수입합니다! 마트에서 쉽게 볼수있어요. 쌉쌀한 특징이 강한 IPA입니다.


브루독 펑크 IPA - '약간 미친' 브루어리중 하나이지만, 펑크는 무난한 입문용 IPA 입니다.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8. 이블트윈 '양' 임페리얼 IPA


세계에서 가장 핫한 양조장 중 하나인

'미켈러'의 형제가 따로 설립한 '이블트윈'의 IPA 입니다.

근래 몇년 전부터 뜬 '미국 동부' 의 IPA 이고,

임페리얼 글자에 걸맞게 끈적끈적 도수 빡셉니다 아주.







III. 벨지안 에일


맥주의 진정한 강국은

'벨기에' 입니다.


'트라피스트'로 대표되는 수도원식 에일(Abbey Ale) 이 대표적이며

'수도원맥주' 이름답게 가격도비쌉니다. 병당 만원 가까이.



듀벨, 트리펠, 쿼드루펠 정도의 명칭만 알면 됩니다.



제조 국적 불문하고, (벨지안) 에일 스타일을 갖추고 있거나,

마트 어디가든 일반적으로 있는 애들 불러드리면


레페 블론드&브라운 (Leffe) - 어디 마트를 가도 있는 에일입니다. 기본중의 기본, 저렴한 가격


스트라페 헨드릭 트리펠&쿼드루펠 (Straffee Hendrik) - 초승달 그림 찾으면 됩니다. 비싼 트라피스트의 훌륭한 대체제


두벨(Duvel) - 벨지안 스트롱 골든 에일, 쉽게 볼수 있어요.


블루문 (Blue Moon)  - 인스타에서 자주 보이죠? 화이트에일 스타일. 전 싫어함


라쇼페 (La Choffee) - 고수향이 향긋한 스트롱에일, 형제격인 맥쇼페나 후블론 쇼페도 드실만 합니다.


호가든 그랑크루 - 흔해빠졌죠 이제.


통겔로 (Tongelo) - 비교적 저렴히 즐기는 에비 에일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1. 시메이 레드


듀벨(Dubbel) 스타일의, 가장 흔히 알려진 공식 트라피스트인 시메이 레드입니다.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2. 베스트말레 트리펠, 세인트버나두스 트리펠


요새 수도권 'ㄹㄷ'마트에 자주 출몰합니다!

베스트말레야 말이 필요없는 공식 트라피스트 에일이고,


세인트 버나두스의 경우 공식 트라피스트는 아니지만

공식 이상의 맛을 보여주는 브랜드입니다.


'정식 인정된' 트라피스트라고 꼭 더 맛있는건 아니에요.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3. 미켈러 바 싸 (아흐 바드)


근 몇년간 세상에서 가장 핫한 브루어리중 하나인,

미켈러 에서 나온 벨지안 + 아메리칸 페일 에일 스타일입니다

워낙 훌륭한 미켈러 라인업이 많지만, 요건 요새 마트에 자주 출몰하더군요.







IV. 영국 맥주


영국음식은 맛이 드럽게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맥주도 맛없다고 생각하면 굉장한 오산입니다.


서정적이고 음울하지만 은근한 파워 갖추고있는 90년대 브리티쉬 락처럼,

영국맥주는 균형이 끝내주게 잘 맞아 있습니다.


처음 마시면 탄산도 적고, 밋밋하고, 별로일수도 있습니다.


테넌츠 등 훌륭한 맥주 많지만,


퓰러스 하나로만 설명 끝내요.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퓰러스 런던 프라이드 - 영국식 에일이 궁금하면 드셔보세요. 기본입니다.


퓰러스 ESB - Extra Special Bitter, 혹은 English Strong Bitter 의 줄임말인 ESB.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맥주중 하나입니다!

몰티함과 비터함사이의 균형이 죽입니다 아주.

구수하기도 하구요 ㅋㅋ


퓰러스 IPA - 솔직히 객관적으로 훌륭한 IPA는 아닙니다.

다만 위에 설명한 IPA 와 비교해서 먹어보면, 영국식 맥주가 어떤 느낌인지 딱 옵니다.


+ 퓰러스 골든 프라이드 - '스카치에일' 입니다. 스카치 위스키 아시죠? 한모금 해보면 스카치느낌이 물씬






V. 스타우트 & 포터


맥주원료중 '맥아'를 사용할때,

'검은맥아' 혹은 '구운맥아'를 사용해 어두운빛을 내게 됩니다.


초콜릿,커피 류의 향이 풍기는게 일반적이구요



포터랑 스타우트 분류기준이 대충 있긴 한데,

 사실 앞에 '임페리얼' 붙고 그러다 보면 구분하기도 힘들어요.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끝장을 보게되는 종류입니다.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사진설명전에 쉽게 보는애들 몇개 불러드리면,


코젤다크 - 다 아시죠? 이건 '다크라거' 쪽으로 분류됩니다.

추천이라기보단 이런 느낌으로 시작한다 정도..


퓰러스 런던 포터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포터의 교과서


민타임 런던 포터 - 전형적인 영국느낌 포터, 밋밋한 느낌이 없진 않음


올드 라스푸틴 임페리얼스타우트 - 왕꼬추 라스푸틴 맞습니다. 임페리얼 스타우트계의 연예인


파운더스(Founders) 포터 - 하나만 고르라면 반드시 고를 포터.


앤더슨밸리 오트밀 스타우트 - '오트밀' 붙으면 끈적끈적한 느낌 있습니다. 추천


파운더스 Breakfast 오트밀 스타우트 - 파운더스는 그냥 훌륭합니다.


스무티노즈 로버스트 포터 - 입문하기 좋은 포터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버번배럴(Bourbon Barrel) 스타우트 - 버번위스키 통에 숙성시킨 스타우트,

숙성 어쩌구답게 비쌈(1000~15000) , 근데 정말 신세계 맛볼수있는 스타우트. 미칩니다 아주.


ex) 파운더스KBS - 한병에 20000원 넘고 가끔 수입됨, 귀하지만 안쓸수가 없음.


뉴홀랜드 드래곤스밀크 -  드세요


파운더스 백우드 바스타드 - 드세요


스톤 애로건트 바스타드 - 경험해보세요. 위에 세개보단 약간 떨어지는 느낌은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1. 스톤 '밀크' 스타우트


이름보면 대충 느낌 오시죠?

밀크스타우트는 부드럽고 달달한 스타우트.

부담없는 흑맥주 찾는 여성분들께 추천.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2. 어쩌다 찍은 3종


브루독 엘비스 쥬스 - 이건 IPA 입니다. 맛있어요!!


투올 바이어더 민즈 - 덴마크 천재 양조장의 훌륭한 스타우트


세인트피터스 크림스타우트 - 가성비 최강의 영국식 스타우트 (같은값에 이것만 500ml)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3. 스톤 아메리카노 스타우트


커피향 듬뿍, 근데 가성비는 구립니다. 9000원?

믿고마시지만 가성비가 솔직히 구림.








VI. 이외에 쉽게 또 찾을수있는 에일맥주들



(1) 아메리칸 엠버에일


카라멜 맥아가 주를 이뤄 '호박색' 을 띤다고 해서

엠버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비슷하게 레드에일 이라고도 해요.

물론 이것도 상세 분류에 따라 달라집니다만 암튼 그래요.


비교적 홉 특유의 쌉쌀함이나 단맛이 절제된 대신

'드라이'하고 균형잡인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발라스트포인트 칼리코


발라스트포인트 캘리포니아 엠버


브루독 5AM SAINT


로그 아메리칸 엠버


 



(2) 페일에일


위에서 INDIA 페일 에일 쭉 나왔고..

기본이 되는 에일의 주 분류이며 마찬가지로 홉향이 두드러집니다.


위의 엠버에일도 크게 보면 페일에일의 한 축입니다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대동강 페일에일 - 국산 브루어리인 더부스와 덴마크의 미켈러가 합작한 페일 에일,

입문&경험용으로 충분히 마셔볼만 합니다.

생활맥주에 항시 들어와있으며 모든 마트에서 볼수있음. 마케팅 성공한듯.


시에라네바다 페일에일 - 근래 백화점쪽에 잘 보이기 시작합니다.


구스아일랜드 혼커스에일& 그린라인 에일 - OB에서 절찬수입중인 영국식 페일에일.

혼커스의 경우 어디마트가든 발견가능


라구니타스 페일에일 - 가는 마트마다 은근히 자주 보이는 페일에일


발라스트 포인트 그루니언 - 발라스트포인트는 입문자들에게 가장 멋진 브루어리입니다.







#. 여기서부턴 보너스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팔야스 세종


한글만든 대왕님 그 세종 아니고,

벨기에 농부들이 일하다가 갈증식히려고 만든게 '세종'스타일입니다.

탄산 강하고, 짭짜름하고, 시원하게 마시기 좋습니다.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듀체스 드 부르고뉴


'플란더스 레드에일' 로 분류되며,

와인 + 에일의 한 형태입니다.

처음 마셔보는 분들은 한결같이, '이거 맥주 맞아??' 입니다.

비슷한 친구로 몽스까페 있구요. 맥덕들은 보통 '식초'라 부릅니다.

정확이는 사워(Sour) 에일이요.


여자랑 드세요.

싸구려 와인 3-4만원짜리로 분위기 내느니

이거 드시는게 훨씬 낫습니다.

좀 있어보일거에요 이런맥주 먹여주면.

락징어들한테는 필요없으려나.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세인트루이스 크릭 '람빅'


'람빅' 은 쉽게말해 과일 발효 맥주입니다.

쉽게 볼수 있는 브랜드로는,

린데만스, 팀머만스, 세인트루이스 등이 있습니다.

크릭은 체리, 카시스는 블루베리...뭐 이름 여러개 있어요.


'괴즈' 궁금하면 검색 해보시고


호가든 로제 드시느니 이거나 사 드세요.

달달하니 여자분들이 좋아합니다.





#. 근래 반년간 제일 맛있게 먹은 애들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드래곤스 밀크 버번 배럴 스타우트 - 끈적 끈적 버번 위스키 냄새..


시메이 블루 - 가장 흔한 트라피스트 쿼드루펠, 말이 필요없음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세인트 버나두스 압트12 쿼드루펠


이 좋은 에일은 무려 탭으로 마셨네요.

설명하기도 귀찮음.



주말을 맞아 맥알못이 외국 맥주 거하게 빱니다.. | 인스티즈



드 몰렌 짜리나 에즈라 임페리얼 포터


도수 10도의 간장같은 미친 포터.

다음에 수입되면 쓸어다놓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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