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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4월 내 홍준표로 보수후보 단일화하자"
2017-04-24 10:24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김정률 기자 = 황우여 자유한국당 공동선대위원장은 24일 "4월 내에 승산이 높은 후보에게 힘을 몰아주고 하나로 힘을 합쳐야 한다"며 오는 30일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기 전까지 홍준표 후보로 단일화하자고 제안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 남재준 통일한국당 후보를 겨냥해 "같은 뜻, 같은 목표를 가지는 다른 세분의 후보가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때로는 물러나는 게 용기 있다"며 "죽어야 산다는 게 우리 법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대의를 위해 우리가 하나가 돼야 한다"며 "보수가 양분돼도 힘든데 4분이 돼 어찌 큰일을 도모하겠냐"고 호소했다.
이어 "마지막 기회인 4월 내에 적전분열로 완주하면 상처만 남는다"며 "한표가 아쉬운 이때 모두가 하나가 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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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劉·安·洪 '비문 3자 원샷 단일화' 추진하기로
2017-04-25 01:22
주 원내대표는 의총 후 브리핑에서 "좌파 패권세력의 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3자 단일화를 포함한 모든 대책을 적극 강구하기로 한다"며 "(단일화 대상은)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문재인 후보를 겨냥 "북한을 주적으로 말할 수 없다는 후보가 당선되는 것은 막아야 하지 않겠냐"면서 "문제 있는 후보를 막아야 한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런(명분 같은) 부분은 굳이 고집하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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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이 바른정당 뿐
김무성측에서 복당 밑밥까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