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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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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서 나고 자란 포토그래퍼 Emily Blincoe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을 색깔, 혹은 모양별로 배열해서 작품을 만드는 레이아웃의 마술사야.
단언컨대 그녀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시리즈인
이렇게 아이디어가 통통 튀는 작품 이외에도 풍경, 인물 등 다양한 피사체를 촬영하는 그녀는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오스틴과 내쉬빌 사이에 위치한 키가 큰 풀들이 있는 곳을 전전하며 사진을 찍고 있어.
http://www.emilyblincoe.com 이야.
그녀의 개인홈에 가보면 위 사진들처럼 익살스러움이 묻어나는 작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사진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그 또한 굉장히 근사하니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쭉 둘러보는 걸 추천해.
모두 에밀리의 사진만큼이나 에너지 넘치는 주말 보내길 바라!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