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내일 온다고 해놓고 내일모레인 오늘 와서 죗옹합니다...반성합니다... ._.)
또다른 이상한 마을 등장
여기가 이 글의 끝인데 저런 괴이한 일이 일어나는 마을의 모습이 궁금하잖아요? 나만 그런가ㅎㅎ 어쨌거나 나는 궁금해서 찾아봤음!
검색하니 아케치 마을은 안나오고 아케치를 검색하면 다른 마을만 나와서 그냥 아케치초 사진을 가져왔어. 에나, 기후에 있어서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니까.
어쨌든 여기부터는 아케치초의 모습들
이건 대표샷인 것 같음
그래도 꽤 세련돼보이는 가게
어느 곳에나 있을 법한 동네 골목
약간 시골이라는게 실감나는 풍경
그래도 완전히 깡촌은 아니고
적당히 시골..?
집들이 낡은 걸 보면 번화가는 딱히 없는 것 같음
흐린날에 찍어서 구런가 뭐 하나 튀어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
여기는 완전히 시골 같이 느껴지고
외곽지역이라기 보다는 그냥 시골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음
지장이나 연고자 없는 비석은 안나오더라. 하긴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사진을 구글에 올릴리가..ㅋㅋ.. 역시 확인해 볼 방법은 직접 가보는 것 뿐인데 정말 고양이 시체가 매달려있는 마을이라면 가고 싶지 않은...
어쨌든 이상한 마을에 들어가서 산제물로 바쳐질뻔 했던 글쓴이는 고구마의 도움으로 무사히 돌아왔으니 메데타시 메데타시~
그럼, 또다른 이야기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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