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루한(鹿晗): 1억 8,160만 위안(한화 약 302억 9,000만 원)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3일] 21일 보도, 최근 발표된 ‘2017년 중국 유명인 수입 순위’에서 루한(鹿晗)이 판빙빙(范冰冰)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면서 웨이보(微博)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루한은 드라마 ‘택천기(擇天記)’에서 큰 성공을 거뒀지만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팬층은 점차 줄어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루한이 출연한 드라마가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루한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매력이라고 분석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루한에게 “인기가 많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진정한 실력을 갖춘 스타가 되길 바란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17년 중국 유명인 수입 순위’에서 판빙빙은 2.44억 위안(한화 약 407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루한은 1.816억 위안(한화 약 302억 9,000만 원), 저우제룬(周杰倫, 주걸륜)은 1.815억 위안(한화 약 302억 7,400만 원) 등을 기록했다. 그 밖에 리이펑(李易峰, 이역봉), 우이판(吳亦凡, 크리스), 양양(楊洋), 징보란(井柏然, 정백연) 등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번역: 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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