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5585273
저는 왠지모르겠는데 여자한테 인기가 많아요
어릴때부터 쪽지랑 선물고백도 많이 받았거든요.
학교에서 얼짱으로 유명했었던적도있고
길가다가 캐스팅제의도 몇번 받아보긴 했어요.
그런데 매번 주위에 저한테 달라붙는 여자애들보면
학교에서 정말 못생기거나 평범이하정도..
제가 눈여겨본 이쁜애들은 저한테 관심없어하고..
여자들은 예쁘면 잘생긴남자라도 관심이안가나요?ㅜ
절 싫어할까봐 예쁜애들한텐 다가가지 못하겠고
못생기거나 평범한여자애들만 꼬이네요ㅜ하
20개의 댓글
- 아 2017.01.3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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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는 예쁜 애들은 아쉬울 게 없어서 그런 것 같음. - 예쁜 여자들도 말야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이 다가오거든.
- 자기들이 적극적으로 남자들에게 다가갈 이유가 없눈 거지
- 오는 남자들도 벅찬데?.잘생긴 남자 보이면
- 아 잘생겼네 (내 주변에는 왜 저런남자는 안 올까)
- 거기가 끝인 것 같음. 성만 바꿔서 예쁜 여자들도
- 잘생긴 남자들 보다는 님 경우처럼 훈남보다는
- 못생기거나 평범히거나 어정쩡한 남자들이 많이 들이댐.
- ( 나 아는 언니도 진짜 길가면 남자들이 다 쳐다보고 예뿐데
- 번호 물어보는 거나 학교에서 들이대는 애들은 지켜보면
- 오히려 내가 한숨이 나올 지경) 평범남이나 그 이하남들은 하도 차여서 차야도
- 큰 상처 안 받음 글서 일단 찍어라도 보는 거지. 글구 잘생긴 남자들도
- 가만히 있어도 주변 여자들이 알아거서 달라붙자나...그래서 잘남들도
- 굳이 예쁜 여자 보인다고 이들처럼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진 않는 것 같음.
- 딱 보면 달라. 평범남들은 걍 무대포임. 훈남들은 여유가 있음
- 그래서 길가다 커플 보면 남자 여자 둘다 잘생기고
- 예쁜 경우는 드문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ㅌㅌ.
- 물론 예외의 겅우도 있겠지만....님도 가만 있지 말고 예쁘고
- 괜찮은 여자 버이면 얼굴 믿고 걍 다가가. 조아할 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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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ㄹ 2017.01.3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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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그심정안다 나도 여자한테 고백8번받아봤었고.
- 근데 밑에 그정도가 니등급이라는애들은 걍 무시해.
- 저런게 치기다. 이쁜여자들은 도도해서
- 먼저 다가가는애들이 드물뿐이야. 근데 못생긴애들한테
- 인기많으면 약간 귀염상으로 잘생긴건데. 내가 이런케이스라 잘 암.
- 근데 가만냅두면 알아서 떨어져나가. 나도 이번에 동기들중에서
- 생일날 기프트콘으로 5명이 커피보내주고이랬는데
- 쫌 이쁜애랑 썸탄다는 소문도니깐 못생애들은 알아서 잠수타더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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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형제인거 알아???가 꽤 꾸준글인 형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