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여자친구+마마무', 걸그룹 P.O.P의 도전 [종합]

신인 걸그룹 POP(아형,설,해리,미소,연주,연하)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퍼즐 오브 POP(Puzzle Of PO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인 걸그룹 POP(아형,설,해리,미소,연주,연하)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퍼즐 오브 POP(Puzzle Of PO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양지웅 기자

마마무 기획사와 여자친구 작곡가의 합작 걸그룹이 데뷔한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6인조 신인 걸그룹 P.O.P(이하 피오피, 해리, 아형, 설, 미소, 연주, 연하)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P.O.P는 ‘Puzzle Of POP’의 줄임말로, ‘팝 음악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모인 6명의 탐정단’이라는 뜻이라 한다.

데뷔앨범 ‘Puzzle Of POP’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프로듀싱 팀 이기용배(이기와 용배로 구성된 팀)의 참여가 눈에 띈다. 타이틀곡 ‘애타게 GET하게’에는 작,편곡, 작사까지 모두 이기용배가 맡았다. 이외에도 ‘비밀일기’, ‘Memory’의 크레딧에서 이기용배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마마무를 제작한 RBW가 앨범 제작을 총괄했다.

http://www.vop.co.kr/A00001183162.html#cb

[세상에!]

????? rbw이 앨범 프로듀싱한다고 해서 김도훈 작곡가 곡일 줄 알았는데 왜죠...ㅠㅠㅠㅠ 이기용배팀이 쓰는 기계음 진짜 싫은데...

[VΙΧΧ]

마마무랑 같은 기획사도 아닌데 언플 그만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