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스포주의!))
미국 인기드라마 워킹데드
좀비가 판치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의 이야기.
극중에서는 임신한 역할로 나온 로리(시즌3) 와 메기(시즌6)가 있음
그러나 이 분장한 두배우 말고(메기는 분장X)
실제로 임신한채 촬영한 배우들은 따로 있었음!
바로
첫번째 배우는 사샤 역의 소네쿠아 마틴 그린
워후 몸매..임신은 내가 했나봐
((맨왼쪽))
시즌5촬영내내 저렇게 임신중이였음!
드라마 볼땐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게 함정..
저때는 한 6~7개월쯤? 여름에 촬영하고 겨울에 낳았다는 기사를 보니
시즌5 10화쯤부터 배가 나오기 시작해서
의상도 헐렁한 옷으로 바뀌고 복대도 매고 다니기시작.
인터뷰에선 커다란 총과 카메라 앵글 덕분에 쉽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얘기함ㅎㅎ
찌통오는 이 장면때도 ㅜㅜ
시즌5에서 사샤는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 모두 잃고 이성을 잃은 모습으로 나옴
좀비들 다 죽이고 땅에 묻다가 미끄러졌는데 허탈해서 그냥 누워있는중..
좀비드라마 내용 상 계속 총쏘고 칼로 찌르고 피범벅되는 씬 연속인데도
저렇게 무거운몸으로 촬영할 수 있는 사실에 놀라움! 환경도 그렇지만 역시 배우는 배우인듯
엄마의 훌륭한 태교로 이렇게 귀욤둥이 아들 순산해서 잘 키우는중 ♥
참고로 사샤 진짜 남편도 워킹데드 출연중인 배우!
알렉산드리아 주민인 스콧 역으로 나옴 비중은 안크지만 간간히 비추는중ㅋㅋ
워킹데드 부부
그리고 두번째 배우는 바로
타라 역의 알레나 마스터슨!
사샤의 시즌5를 받고 타라는 바로 다음 시즌6 내내 임신중이였음
또 임신은 내가 했나바..
타라는 드라마에서 레즈비언으로 나오고
또 새로운연인 데니스를 만난지 얼마 안된 설정.
근데 유독 티가 많이 났음ㅋㅋㅋㅋㅋ
이 장면은 원래 그냥 서있는 씬인데 타라의 볼록한 배때문에 저렇게 바꿨다구함
릭한테 날리는 장면에도 우연히 가려지는 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접시 위치선정 굿
최선을 다하는 제작진들
역시나 시즌 초반부터 헐렁한옷과 총을 앞으로 매고다니기 시작.
타라는 시즌 6내내 거의 만삭의 몸으로 촬영한듯! 대다나다..
역시 무사히 순산해서 예쁜 아가랑 잘 지내는중 ♥
이건 씨염짤..
워킹데드 최고 글래머인듯
+
추가로 워킹데드에 나오는 갓난아기 쥬디스!
는 쌍둥이 배우ㅋㅋㅋ
미국 촬영법상 아기배우들은 꼭 쌍둥이여야한다구함
아마 아가들 건강이나 스트레스때문에 그런가봄..
여배우들과 함께 어린 아역배우들한테도 넘나 좋은환경인듯 ㅜㅜ
그러니 얼른 7시즌을 내놓아라.
+++추가!!!
무조건 쌍둥이가 아니라 아동보호법? 때문에 하루에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있는데
촬영을 짧은 시간안에 할 수 없어서 쌍둥이로 캐스팅하는 일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븟케 여시가 보충해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