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배려)
사연인즉슨..
휴가 차 4일간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온 사이
동생이 차를 끌고 나갔다가
가로수 + 소화전 + 전신주까지 들이받아버렸네요
지금 차보다 문제인 건 보험이 저만 운전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대물 보험처리가 안 된다는 점....
하필 들이받은 전신주가 24시간 영업하는 감자탕 집들이
몰려있는 거리 전신주라 정전으로 세 시간 정도 영업에 피해를 주면서
손해배상금액이 발생하고 전신주 수리비까지 발생..
피해 금액이 1억을 웃도네요...
죽고 싶네요 진짜 집까지 빼야 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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