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넘게 받는거네요.
월 220+ 주거 32 + 전기세 가스비 수도 최소 8 +
법인카드 30 + 차량 경차제공 주류비 40이상
호구 잡힌듯.
나도 처음 직원쓸 때 급여 업계 최고수준으로 대우해주고
자유분방하게 자기할 업무만 해놓으면
자유롭게 시간 쓰라고 했고 난 당연히 자기 할 일 다하고 자유시간 가지라고 한건데
이건 앞뒤가 바껴서 자유시간 쓰다가 잠깐 업무하는 수준까지 감.
거기다 뭐가 또 불만인지 결국 지 스스로 장기근속도 안하고 나가버림.
사람쓸땐 어차피 이 사람이 짧은 6개월 ~ 1년. 길어야 3년 ~ 5년 다닐꺼라 생각하고
그에 맞는 대우와 적절한 통제와 업무지시를 병행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음.
가족같은 분위기?
저렇게 지내다간 사장이 개호구 잡혀서 내가 사장인데 눈치보고 운영해야 함.
사람 좋은 거 하루이틀이지 맞춰주다보면 끝도 없습니다.
공과 사는 확실히. 이게 제가 사업 운영하는 철학입니다. 그게 서로에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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