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입찰 정보를 환공 어묵에 흘림
부산역 삼진어묵 왜 없어졌나 했더니..코레일유통 입찰비리 포착(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월평균 10억원대 매출을 올리던 향토기업 삼진어묵이 뜬끔없이 환공어묵에 매장운영권을 빼앗긴 배경이 드러났다. 코레일유통에서 경쟁입찰 정보를 환공어묵에 흘린 정황이 포착돼 직원 2명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22일 입찰방해 혐의로 코레일유통 임원 A씨(55)와 대리 B씨(31)를 입건했다고v.medi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