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1회 中
술취해서 상사 앞에서 하는 오해영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죽이고 싶은 사람을 죽여도 된다 어쩌고 저쩌고 ㄹㅇ개
"아 !!!!!!!!!!!!!"
죽이고 싶은 사람 뒷통수에 대고 네버스탑
"그 인간하고 나하고 맞짱뜨면 과연 내가 밀릴까?"
"저 힘으로 절대 밀리지 않을 자신 있거든요."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올 일은 만무하지만.. 받아주지 너의 도전"
아뵤
"와봐"
"저한테 왜그러시는건데여!!!!"
"니가 붙자매?"
악의적 캡쳐 아님 연기를 정말 술취한 사람처럼 함ㅋㅋㅋㅋ
"왜 맨날 나만 구박하시냐구여!!!"
"니가 잘한건 뭔데? 매장관리 이 하고!"
"결혼 당일날 엎고!"
저 놈의 상사는 맨날 구박할때 이 말을 절대 절대 절대 빼놓지 않음
그래서 오해영이 더 스트레스 받고 있는 상태
"당일날 엎진 않았어요!"
(하루전날 엎음)
"내가 취소문자 받은건 당일날 아침이얏!!!!"
"제 결혼 제가 언제 엎든 그게 무슨 상관인데요!!!"
털썩...
..?
"기대했어...."
슬픈 브금이 깔리기 시작함
"호텔뷔페..."
감동 와장창!
(하지만 브금은 멈추질 않지)
"저녁부터 굶었어...
아침에 문자 받았지... 취소됐다고..."
"너!!!!!!"
"아침 7시에 라면 4개 끓여먹어 봤어?"
깊은 깨달음
"잘못했어요...."
글썽글썽
"엄청... 잘못한거야..."
....ㄹㅇ할말없음
손가락질 탁탁
씨익-
교훈의 미소
영상으로 브금이랑 같이 보면 더 웃김ㅋㅋㅋㅋ
왜 감동적인 브금 넣어주냐구ㅋㅋㅋㅋㅋ
http://tvcast.naver.com/v/859780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