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상곤 지난달 15일 경북 포항 강진에 따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연기를 계기로 교육부가 수능을 한 해에 두 차례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2일 “수능이 연기되는 과정에서 수능을 복수로 실시하는 방안이 제기됐다. 평가 횟수를 늘리는 부분에 대해 종합적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일보와 한v.medi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