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여군도 카드를 발급받았지만, 이제는 아예 발급이 안 되고 예전에 받은 카드도 분실하면 재발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인터뷰 : 여군 간부 후보생
- "혜택이 굉장히 많은데 남군한테만 발급되는 건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사랑카드는 징병 대상에게 발급되는데, 여군은 병역의 의무가 없기 때문에 발급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인터뷰(☎) : 병무청 관계자
- "여군 간부들은 직업군인들이잖아요. 병무청하고는 직접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카드 발급을 담당한 군인공제회도 수차례 규정 개선을 요구했지만, 국방부가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여군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205564
병사로 가던지 ㅋㅋㅋ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