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애청자로써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곳이 가깝길래 바로 찾아갔습닏.
감자탕이 다 거서 거기라 생각하고 별 기대감 없이 먹었는데 진짜 깜짝 놀랫음니다.
가격에 놀라고, 맛과 식감에 두번 놀라고, 줄지 않는 양에 세번 놀랐어요 ㅎㅎ
우리가 흔히아는 그런 감자탕 맛은 확실히 아닙니다.
뭔가 부드럽고 가벼우면서도 감칠맛 있는 맛.
진짜 딱 한입 먹으니 수십년간 의 그 음식점 역사가 파노라마 처럼 흘러갔음.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