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희망 재심이 사라지자 교도소에서 자살시도
윤선우의 억울함을 알게된 한무영 기자는
당신의 억울함을 인터넷 생중계 해주겠다 약속
한무영 기자와 가짜 인질극을 벌여 병원에서 탈주
대한일보 장난질에 쟤는 모든걸 잃었어요
이젠 더이상 잃을것도 없어요
윤선우는 애국신문 생중계를 통해 5일동안
자신의 무죄를 입증해 보겠다 선언
증거가 있다
과거 대한일보가 자신를 범인으로 확정지은
속보를 공개
경찰이 오전 6시30분에 도착하였는데
속보가 올라온건 오전 6시
대한일보가 경찰과 공조 하였는지 해명을 원한다함
윤선우는 친구의 배신에 절망에 광진교에서 투신
이에 대한일보 구태원 상무는 윤선우(교도소에서 자살 시도 했을때 쓴 유서)를 조작해
애국신문 기자들이 자살을 사주했다 조작
애국신문은 윤선우에게 자살만이 당신의
억울함을 알릴수 있다 사주한 언론이라며
전국적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기 시작
아직 악질 기자 한무영이 잡히지 않았다며
빨리 자수 하라는 비리경찰
너 바보냐
범인으로 만들어도 슬퍼해줄사람 아무도 없는놈이잖아
근데 넌 쓸모 있는 놈인거 같다
너 착한척 그만하고 이쪽에와서 줄서
그럼 애국신문 애들 다 풀어줄게
근데 오늘이 바로 5일째네?
너 설마;
죄송합니다 제가 많이 늦었습니다
이제부터 경찰은 거짓말한 놈들 잡으러 가세요
아무 잘못없는 우린 이제 가보겠습니다
사실 한무영은 자살하려는 윤선우를 살렸지만.
언론엔 윤선우가 자살했다 보도
대한일보가 경찰과 공조했다는 사실를 알았을때
이길수 없는 싸움이라 생각했어요
거대언론을 이길수 없는건.
그들은 눈앞에 있는 증거도
그일을 저지른 죄책감 마저도 사라지게 하기때문이죠
하지만 그 모든걸 없앨수 있다는 거만함
그게 약점였어요
전 그걸 이용 하기로 한겁이다
모든걸 뒤집기 위해선
윤선우가 반드시 죽어야 했어요
그래야 대한일보 스스로가
윤선우의 무죄를 입증해 줄테니까요
윤선우는 뉸앞에 사라진 후에야 기억될수 있었어요
생중계에서 말한 내용이 모두 거짓이라 말하면
돈을 주겠다 했습니다
드라마 조작 윤선우 해경 살인사건은
익산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의 내용이라 하며
영화 재심에서도 이 사건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