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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어두운 장면이 많네요어엉엉엉)
혹자는 불로서 세상이 팔면한다 하고
혹자는 얼음으로서 파멸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욕망을 맛본 바로는
불을 택한 사람들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그렇지만 세상이 두 번 파멸한다면...
"나 역시 증오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팔멸을 위해선
얼음 역시 대단히 쓸모 있고 충분하리라 말하고 싶다."
기말고사 준비중인 벨라
(얘넨 영화 초반부터...)
"결혼해줘"
"싫어"
"변화 시켜줘"
"나랑 결혼해주면 해줄게. 이런게 바로 타협이지."
"아니, 그건 억지야. 불공평해."
(이번 편은 에드워드의 구렛나루를 밀어주고 싶은 편임)
계속 결혼해달라는 에드워드의 말에도 벨라는 싫다고 함
통금시간이 4시라 가야 된다며 벨라는 감
찰리는 에드워드가 싫음
제이콥을 만나면 더이상 구속하지 않겠다고 함
벨라는 제이콥과 해결하고 싶지만 제이콥은 연락을 피하고 있음
결국 제이콥의 집으로 가려는 벨라
근데 시동이 안걸림
덜컹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옆엔 에드워드가 앉아있음
에드워드는 벨라가 제이콥의 집으로 가는걸 알고 일부로 트럭을 고장냄
벨라는 제이콥과 할 얘기가 있다고 말하지만 에드워드는 안된다고만 함
결국 벨라는 차에 내려 집으로 돌아감
졸업식날 말할 연설을 쓰고 있음
마이크의 연설 내용이 영 아니였는 듯
"나 파티 열기로 했어"
"졸업식을 여러번 하는 것도 아니니까"
앨리스는 졸업파티를 연다고 함
"또 파티야?"
"재미있을거야"
"그래. 저번에도 그랬지"
(뉴문참고)
이 때, 앨리스는 뭔가를 보는 듯 함
앨리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에드워드의 표정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음
벨라는 앨리스가 뭘 본거냐고 물어보지만 에드워드는 별거 아니라며 넘김
한편 찰리는 몇년전 실종된 아들을 찾는 사람들과 얘기중임
"살인도 실종도 어떠한 뚜렷한 증거가 없어. 볼투리가가 개입할꺼야"
아마 저 사람은 뱀파이어와 연관되 있어보임
그럼 0편에 나왔던 사람인가
"우리 둘이 밥 먹는거 맞지?"
"네. 전 그냥 데려다 주러 온거에요. 나중에 봐."
아직도 에드워드가 싫은 찰리
벨라는 에드워드와 플로리다에 있는 엄마를 만나러 간다고 함
엄마를 만나고 싶었다.
엄마가 어떻게 사는지도 알고 싶었다.
그리고 지금은 만족한다.
일광욕 중
르네는 벨라가 플로리다말고 알레스카로 대학은 간다는게 싫은 듯
"에드워드 떄문이니? 저 애가 널 보는게 꼭 잡아먹을듯이 본단 말이야."
벨라의 졸업 선물을 준비한 르네
여행갔을 때마다 산 옷으로 만든 담요같음
"난 그냥 내 딸이 알레스카에서 나의 일부를 갖고 있었음했어."
"엄마, 보고 싶었어요."
"아가야, 나도 보고 싶었단다."
숲에 모인 컬렌가족
"정말 확실히 봤니?"
"그녀가 이 근처에 있었어요."
이 때 뭔가 움직이고
"왼쪽이야"
바로 빅토리아임
가족들은 빅토리아를 잡으려고 함
에밋이 빅토리라를 잡을 듯 한데
빅토리아가 피해버림
건너편으로 넘어간 빅토리아
(이번편 부터 빅토리아역 배우가 바뀌었어요)
"멈춰, 우리 구역을 벗어났어"
"이러다 도망치겠어!"
"아니, 못도망칠거야"
(얘네들이 너무 빨라서 캡쳐가 다 엽사네요)
구역 밖이라 넘어가지 못하고 반대편에서 빅토리아를 따라감
늑대들도 나타나 빅토리아를 쫓음
다시 자신쪽으로 넘어온 빅토리아를 뒤쫒는 에밋
빅토리아는 다시 반대편으로 건너가는데
에밋도 따라서 건너감
컬렌가족의 구역이 아니므로 늑대가 에밋을 막음
서로 싸울 듯 쳐다봄
그 모습을 보던 빅토리아는 도망을 감
결국 놓친 빅토리아
"좋았어?"
"응. 엄마 만나서 정말 좋았어. 작별하기 힘들었어."
"작별할 필요 없어"
"날 거기로 데려가려고? 내 생각은 변함 없어"
"그러길 바랬는데"
이 때, 밖을 주시하는 에드워드
"왜?"
"잠깐 차에서 기다릴래?"
하지만 벨라도 따라 내림
"그럼 그래야지"
제이콥이 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