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자원봉사자의 눈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에 나섰다가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자원봉사자가 3일간 식사도 제공받지 못한 채 방치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자원봉사자의 수차례 문제제기에도 조직위는 사흘 동안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이 자원봉사는 자비를 들여 끼니를 때우다 결국 자원봉사 참여 1주일 만에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갔다. 조직위 관계자는 v.medi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