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주 부산시당, 당내 성추문의혹 대통령 지침도 무시 9개월째 쉬쉬부산시 동구 초량3동 국제오피스텔 2층에 있는 민주당 부산시당 사무실 입구에 사회적 약자인 ‘을’을 당 차원에서 지키겠다는 의미에서 특별히 구성한 ‘을 지킴위원회’ 간판이 큼지막하게 붙어 있다. 그러나 부산시당은 당내 여성당원의 인격과 신체적 기본권마저 지켜내지 못하고 있어 헛구호만 남발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v.medi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