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배우 설인아가 데뷔 4년째만에 당당히 지상파 드라마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최근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 중인 그가 안방극장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방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설인아는 오는 7월께 새로 시작하는 KBS 일일극 ‘오늘보다 더 사랑해’(가제) 여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지난달 방영을 시작한 ‘인형의 집’의 후속작이 될 전망이다. 설인아가 주연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http://v.media.daum.net/v/2018032107400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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