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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01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02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03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04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05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06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07화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08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09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0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1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2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3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4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5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6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7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8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9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0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1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2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3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4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5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6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7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8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9화
스타크래프트2 : 군단의 심장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30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31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32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33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34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35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36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37화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38화입니다.
아, 드디어 39화까지면
군단의 심장이 끝납니다.
스샷은 준비되었다!!!!
코랄 이동
케리건 : 무리어미들에게 알려라.
전 군단, 코랄로 이동한다.
(드디어 멩스크를 잡으러 가는 케리건)
케리건 : 마침내, 멩스크의 죗값을
물을 시간이다.
(케리건 : 가라, 저글링! 물기(악타입) 공격!!!
저글링 : 저글저글!!)
히페리온 함교
함선 시간 - 10:44
케리건 : 시간이 됐어.
난 코랄로 간다.
(부재를 알리는 케리건)
호너 : 그걸 우리에게 알리는 이유는?
(폭삭 늙은 호너)
케리건 : 쑥대밭이 될 거야. 끔찍한.
수백만 명이 죽을 수도 있어.
발레리안, 국민들에겐 지도자가 필요해.
(멩스크 사후의 테란 정치까지
개입하는 케리건)
발레리안 : 당신 말이 맞소, 케리건.
그 지도자가 되기 위해,
부탁할 게 하나 있소.
(패륜아 발레리안 : 우리 아버지는 죽는게 맞소.)
발레리안 : 군단을 도시 외곽에 결집하시오.
그동안 난 사람들을 대피시키겠소.
(역으로 케리건을 조종하려는 발레리안,
이것이 정치 암투인가!!)
케리건 : 이번 전투는 그 무엇보다
어려운 싸움이 될 텐데,
그걸 더 어렵게 만들라고?
(업적 노리는 업적게이, 발레리안)
발레리안 : 그렇소.
(업적 "잠시만 기다려달라"를 노리는 발레리안)
(호너가 옆에서 '미인가?'
라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케리건 : 내가 잘못 봤군, 발레리안.
당신은 아버지완 달라.
(하지만 감동받은 케리건)
케리건 : 기회를 줄 테니, 최대한 활용해.
(본인도 버려진 적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스타크래프트2 : 군단의 심장
최후의 임무 1번 임무
"행성 침공"
이즈샤 : 군단은 현재
코랄의 궤도 방어 병력과
교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테란과 저그가 같이
성경을 보고 있나보다.)
(교전03(敎典)[교ː-]
「2」『종교』한 종교의 경전이나 규범.)
이즈샤 : 행성 표면으로 침공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즈샤 : 여왕님,
지금 거대괴수들이 대기 중입니다.
케리건 : 군단을 풀어라.
(개들을 풀어라가 생각난다.)
이즈샤 : 처음엔 낙하 주머니를
수도 없이 많이 잃을 것입니다.
(코랄의 방어에 의해 잃는다는 얘기다.)
케리건 : 우린 수백만 개를 보낼 거야.
극소수만 진입해도...
(낙하주머니 1개에 저글링 4마리라고 쳐도
수백만이면 최소 4백만 저글링이고
그러면 인구수는 2백만이다.... ㄷㄷ)
케리건 : 지상에 있는 궤도 방어 무기를
충분히 파괴하고도 남아.
(2백만 인구수로 못 뚫는게 비정상.)
낙하주머니와 함께
지상을 정리하면 임무 끝
케리건 : 이즈샤,
무리어미들에게 전해라.
전병력 출동이다.
(멩스크에게 목따러 간다고 전해라~~)
케리건 : 자가라, 무리를 데리고
도시 안으로 진격해라.
가서 황궁을 포위해라.
자가라 : 알겠습니다, 여왕님
케리건 : 황제를 권좌에서 몰아낼 시간이야.
아크튜러스 : 케리건, 네가 저지른 짓을 봐라.
수천 명이 죽었어, 너의 그 복수 때문에.
(수백만 저그를 쏟아부어서
수천 명 죽인거면
너무 조금 죽인거 같다.)
케리건 : 네가 저지른 일이야,
아크튜러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바로 너야.
(케리건 : 날 버린 것도 너고,
날 먼저 공격한 것도 너고,
레이너로 협박한 것도 너다)
아크튜러스 : 내가 엄청나고 끔찍한
일들을 저지른 건 사실이야.
하지만 너 같은 괴물로부터
인류를 지킬 수만 있다면,
몇 번이라도 다시 하겠다.
(나는 되고 너는 안 되는
내로남불 아크튜러스)
케리건 : 마치 그 입을 무기처럼 쓰는군.
그 입이 널 구해 줄 것 같아?
(입만 터는 멩스크가 한심한 케리건)
아크튜러스 : 오, 나한텐
다른 무기도 있다고.
난 그저 작별 인사를
하고 싶었을 뿐이야,
케리건.
(자신만만한 아크튜러스,
다른 무기는 무얼까??)
자가라 : 전방에 있는 무리가
학살당하고 있습니다!
(다른 무기에 당하는 저그)
스투코프 : 테란이
사이오닉 파괴 장치를 가동했어.
군체의식을 오염시켜
우릴 터뜨려 버리려는 거야.
(군체의식이 오염되는데,
왜 저그가 터뜨려지는지는 모르겠다.)
스투코프 : 파괴장 안에 들어간
저그는 오래 못 버텨.
(케리건에게 경고하는 스투코프)
케리건 : 네놈의 사이오닉 파괴 장치가
얼마나 대단한지 보자, 멩스크.
(케리건 : 훗, 나는 군단이다!!)
화들짝 케리건 : 군단이
산산조각 나겠어...
이 파괴장을 중지시켜야 해.
(케리건 : 엌, 테란노 파괴장와
튼튼데스네)
케리건 : 데하카,
이것이 사이오닉 파괴 장치의
중앙 제어 시스템이다.
(군체의식이 없는 원시저그에게
파괴장의 파괴를 지시하는 케리건)
데하카 : 파괴장은
나를 위협하지 못한다.
내가 연계기를 박살내겠다, 직접.
(자신감 뿜뿜, 데하카)
케리건 : 해냈어!
사이오닉 파괴장이 파괴됐다.
(사실 데하카가 동력원을 파괴하고
케리건이 동력 끊긴 파괴장을 파괴했다.)
케리건 : 자가라, 그쪽 상황은?
자가라 : 지금 자치령을
황제 구역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사실, 이건 2번 임무였다.
레이너가 나오지 않아
간단히 내용만 보여드린 것임)
그리고 3번 임무로
황궁을 쳐들어가는 케리건
케리건 : 이 느낌은...
아냐, 그럴 리 없어.
(3번 임무 초반에 뭔가 느낀 케리건)
이즈샤 : 여왕님,
테란 전투순양함 한 대가
여왕님 쪽으로 접근합니다.
(갑자기 나타난 파란 전투순양함)
케리건 : 저 전투순양함은... 짐?
(레이너의 전투순양함을 알아보는 케리건)
레이너 : 자, 이제 끝내 볼까?
(우리의 레이너는 ㅅㅅ 못함에
굴하지 않고 다시 케리건에게
돌아오고 만 것이다.)
휘둥그레 케리건 :
당신이 돌아올 줄은 몰랐어...
(눈알이 띠용~~~)
레이너 :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나든 우린 한 배를 탄 거야.
같이 해결하자고.
(일단은 멩스크를 공격하러
온 것처럼 말하는 레이너)
케리건 : 짐. 고마워
(츤데레 레이너를 꿰뚫어본 케리건)
레이너 : 감사는 나중에 해.
지금은 놈들을 쓰러뜨리는 게 우선이야.
(레이너 : 흥, 딱히 네가 걱정되서 온게 아니라고!!)
황궁 코앞까지 젠부샤스를 해버리면...
케리건 : 자가라, 지휘를 맡아라.
난 황제와 약속이 있어서 말이야.
(예약을 잡아놓고 방문한 케리건)
자가라 : 여왕이시여, 영원하소서.
(무사라하는 건지, 죽어버리라는 건지...)
어쩃든 황궁에 들어가는 케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