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초특급 유닛 엑소-첸백시(EXO-CBX,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花요일 (Blooming Day)’(화요일)로 2018년 봄 가요계 올킬에 나선다.
엑소-첸백시는 오는 10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은 가볍고 세련된 느낌의 댄스 팝 곡으로,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며, 가사에는 꽃처럼 마음에 피어나 하루를 바꿔버린 아름다운 그녀에게 전하는 달콤한 고백을 담아, 봄의 설레는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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