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일본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시크뉴스 취재 결과, 모모랜드는 오는 28일 오후 일본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사이판으로 떠난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후 모모랜드는 5월 3일 귀국할 예정이다.
6월 일본 데뷔를 확정 지은 모모랜드는 "감사하게도 저희가 일본에서 데뷔하게 돼 준비 중이다. 해외에도 K-POP을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모모랜드는 지난 1월 발표한 세 번째 앨범 '그레잇'(GREAT!)의 타이틀곡 '뿜뿜'으로 음악방송 트로피 7관왕을 달성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또한 '뿜뿜'으로 올해 국내에서 발표된 노래 중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1억 뷰를 돌파했으며, 2018년 상반기 음원차트에서 여전히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