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구로동 A스튜디오에 여성 모델 촬영에 쓰이는 소품이 놓여 있다. 오원석 기자 대학생인 이모(24·여)씨는 지난 2015년 이른바 '비공개 출사'에 참여했다가 지난 2월 자신의 전라 사진이 성인·음란 사이트에 올라온 것을 알게 됐다. 이씨는 "사진을 처음 본 순간 누가 봐도 나라는 것을 알겠더라. 가슴이 내려앉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씨는 촬영 당시 비공개 계약서에 서명..
http://v.media.daum.net/v/20180522040048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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