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여성모델 노출사진' 온라인 무단유포 26명 수사[동아일보] 경찰이 여성 모델의 심한 노출 사진을 촬영한 뒤 인터넷에 유출하거나 이를 다시 유포한 혐의로 20여 명을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여성은 6명으로 알려졌다. 이는 유명 ‘1인 방송 진행자’(유튜버) 양예원 씨와 배우 지망생 이소윤 씨 사건과 별개다. 경찰은 일부 동호회를 중심으로 여성 모델의 노출 사진을 찍으며 비슷한 성폭력이 일어나고v.medi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