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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천재 (23)ll조회 292l
이 글은 5년 전 (2018/5/24) 게시물이에요

먼저....


☆☆☆무엇보다도 우선이 돼야 할 것은 피해자에 대한 보호를 포함한 조치, 표창원, 추미애 대표 말처럼 엄정한 조사를 통해서 정의구현이고!!!!!☆☆☆


이 사태를 빌미 삼아 섀도우 복싱하려는 전통 있는 성누리당을 쥐어패야 할 것이고!!!!!


더불어서 순실전자의 국정농단 정경유착, 언론 쥐었다 폈다 하는 그 작태가 이번에 제대로 까내린 걸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건.... 피해자분이 정말 ㅠㅠㅠ 큰 용기 가지고 고발한 걸 두고, 아 이걸로 덮이잖아, 라고 가볍게 말하면 엄연히 피해 당사자가 있는데 그분의 고통이 가볍게 치부될 수 있으니, 진지하게 언급하되, 눈 돌려서 이 사태에서 이득을 추구하려는 쟤네들만 죽어라 패면 돼!!!!! )☆☆☆☆☆


지선!!!!! 쟤네들이 지선 때까지 지지율 떨어뜨리려고 엄청 공격해댈 테니 대비하고!!!!


주진우의 스트레이트 2화를 봐줘!!!!! (한 명이라도 더 보게 하기 위해서 허니잼이라고 사기라도 쳐야 할까 고민...)


마지막으로


안희정 때문에 지지율 떨어진다고??? 안희정 때문에 민주당 타격 받는다고???

한없이 투명해서 이미 조금만 정치 쪽 관심있는 사람은 알 거 다 아는 그분이고요???

가볍게 디토에서만 긁어본 게 아래임.


==============================

강금원 구술과 주변사람 증언으로 쓰여진 '강금원이란 사람' 中 (전 창신섬유 회장)


(중략)

그날 저녁 그는 대통령과 식사를 함께했다. 안희정도 있었고 수행비서인 여택수도 동석했다. 화기애애하게 대화가 오가던 중, 대통령이 갑자기 안희정에게 말을 던졌다.

"자네는 정치하지 말고 농사를 짓는게 어떤가?"

순간 그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식사 도중에 문득 튀어나온 말이었는데, 그 의미가 무엇인지 도대체 해석이 되지 않았다. 그는 대통령의 얼굴만 쳐다보았다. 안희정의 얼굴에 당황하는 기색이 더 역력했다. 아무 대답도 못한 채 눈만 껌벅거리는 안희정을 보며 그가 물었다.

"농사를 지으려면 돈이 있어야 할 텐데, 그럴 돈이 있나요? 안희정 씨, 돈 많아요?"

그의 말에도 안희정은 여전히 멍한 표정이었다. 그도 더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못마땅한 기분을 참기는 어려웠다.

'그러면, 논이라도 사주면서 농사를 지으라고 하셔야지.'

그렇지만 그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말았다. 대통령 의견에 말대꾸하거나 시비를 거는 모습으로 미칠까봐 염려스러웠다. 그런데 문제는 다음 날이었다. 대통령은 또 다시 그 이야기를 꺼내었다. 그도 이번에는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대통령에게 따지듯이 되물었다.

"아니, 대통령님께서는 솔직히 할 것 다 하시면서, 남들 보고는 농사를 지으라고 하시면 됩니까? 그건 말이 안 됩니다."

조금 불경스럽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는 속에 있는 말을 쏟아내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리에 맞지 않았다. 그의 느닷없는 반응에 대통령은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그 표정에 안희정이 부담스러운 눈치를 보였다. 괜히 끼어들었나 싶었지만, 이미 뱉어 놓은 말이었다. 분위기가 어색해졌다. 그래도 그는 개의치 않았다. 쐐기를 박듯이 한마디를 덧붙였다.

"희정 씨, 정치해. 내가 나서서 도와줄게."

예상치 못한 그의 반발 탓이었는지, 대통령은 더는 그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다른 화제로 넘어갔다. 그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논쟁을 벌일 상황도 아니었다. 대통령의 그 말이 오랜 숙고 끝에 나온 것인지, 얼핏 지나가다 던진 이야기인지도 알 수 없었다. 다만 대통령의 속내가 단순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만큼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태연한 척하면서도 그는 속으로는 섭섭한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다.

'그래도 그렇지, 이 판을 떠나라는 것은···. 배운게 도둑질인데···.'

안희정에 대한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얼마 후 다른 기회에 청와대 관저에서 식사를 함께했는데, 다시 그 이야기를 꺼낸 것이다. 그때에도 그는 대통령의 이야기를 잘라버렸다. 그의 강한 반발에도 대통령은 기분 나빠하지는 않았다. 그는 나름대로 확신을 하고 있었다. 안희정이 미워서 정치를 하지 말라는 것은 적어도 아니라는 사실을.


-


안희정, '文빠' 향해 "'닥치고 따라오라'식 文지지운동은 잘못"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 주자였던 안 지사는 이날 서울 성북구청에서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통해 "'대통령이 하겠다는데 네가 왜 문제제기야' 라고 하면 우리의 공론의 장이 무너진다"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그는 "문제를 제기할 권리를 적극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이니'(지지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일컫는 애칭)는 그렇게 약한 사람이 아니다"면서 "그런데 현재 진행되는 것을 보면 이견 자체를 싫어라 한다. (그러나) 그런 지지운동으로는 정부를 못 지킨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0&oid=023&aid=0003333142


-


하지만, 저는 요즘 안희정의 언행에서 이 모든것이 자신의 공인 양 하는 오만함이 보입니다.
(중략)
안희정 후보에게 묻습니다. 왜 앞뒤가 다른 정치를 하십니까?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수많은 인신공격과 네거티브 속에서도 이인제 후보에게 좁쌀만큼의 흙도 던지지 않으셨습니다. 지지자 그룹의 일이라고 타인 뒤에서 숨지 마십시오. 그 지지자 모두 안희정 당신을 대통령에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고, 결국 지금 당신의 입만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적어도 당신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위대한 김대중 노무현 시대의 장자라고 소개한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당신을 그 자리에 올려놓은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 주변에 있습니까?


전 대전노사모 사무국장 이태우


-
다음 대통령의 자질


(중략)

얼마 전 안희정 지사는 대연정을 주장했다가 해명하기도 했다. 이러한 행보를 보면서 안 지사는 관념적 이론가 내지 허상을 는 정치 신인이 아닌지 혼란스럽다. 자기 길을 가지 않고 이곳저곳을 넘나들면서 모두에게 예쁨받으려고 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박상기 前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칼럼 (현 법무부장관)


http://naver.me/FvYpwGeL


-


-안희정은 틀린 말을 할수가 없어요. 세상을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바꾸겠다는 얘기는 하나도 안하고 1+1=2다, 이런 하나마나한 얘기만 계속 하거든요.

지금 병충해로 딸기밭 갈아엎게 생긴거 간신히 농약뿌리고 가지치기하고 있는데 지혼자 뜬금없이 "작물을 잘 키우려면 질소, 인, 칼륨을 균형있게..." 이딴소리 하니까 싸대기 맞는거죠

그래서 "안희정이 틀린말 한게 뭐가 있느냐" 이런 반응들 보면 한숨밖에 안 나와요. 저는 농학자 필요없어요 일꾼이 필요합니다. 딸기 하우스 언제까지 고칠건지는 얘기도 안하고 농학 교과서나 읽고 있는 인간은 필요 없습니다.




-


안희정, `내 이름 거꾸로 하면 정희, 박정희 대통령 따라서 지은 이름`

http://news.donga.com/3/all/20170214/82856393/2#csidx4923e4e0a3d3c89b2a472ca28bf23c4



-

안 지사는 또 과거사 청산과 관련,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정파적 싸움은 이제 극복해야 한다"며 "그들이 민주주의 역사에서 무엇에 기여했는가 잘 살피고 그것에 따라서 긍정적인 요소들만을 기록하자"고 제안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973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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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안희정 충남지사를 향해 "민주당 쪽에 이런 정치인이 있다는 게 참 부럽다"고 밝혀 주목을 끈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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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0일 정치권의 개헌 추진과 관련, "자치분권·내각제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사활이 걸린 안보·외교·통일 분야에 대해 대통령이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213401&code=61111111&sid1=soc%EF%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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