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시즌 프로리그 신상문vs김구현 경기도중
테란이 모아둔 병력이끌고 센터로 나가려는 시점
갑작스런 신상문의 pp(일시정지)요청
그에 심판측인 KeSPA가 요청을 받아들이고 일시정지를 하였음.
신상문 측의 정지이유는 모니터가 지지직거려 일시적으로 안나온게 이유
심판 : 신상문측은 퍼즈를 요청했고 확인결과 모니터가 일시적으로 안나왔음.
근데 ppp가 아닌 pp를 쳤음. 이에 신상문 몰수패처리됨.
판정결과를 듣고 어이없어 웃음나는 신상문
당시 관객들은 난리가났으며 해설진또한
'상황이 급박한 상황이였고 모니터가 고장났는데 p하나로 몰수패준건 부당하다'고 말함
이 후 신상문은 p가 없다며 빈혈테란이란 별명을 갖게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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