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과 관련해 실종된 여고생의 어머니가 실종 당일 밤에 용의자인 남편 친구 집을 찾아가자 용의자가 도망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실종 전 마지막으로 여고생을 만난 것으로 추정되는 51살 김 모 씨의 자택 CCTV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가 여고생 어머니가 온 사실을 확인하고 뒷문..
http://v.media.daum.net/v/2018061913330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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