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변호사 '수상한 10억' 일부 자금 법조계 고위인사 전달 정황검사 인사로비 명목으로 검찰, 세탁 자금 종착지 주목 4년 전엔 사용처 규명 안돼 검사 인사로비 명목으로 檢, 세탁 거친 자금 종착지 주목 4년 전엔 사용처 규명 안돼 최인호(57ㆍ구속) 변호사가 자금세탁을 거쳐 법조계 금품로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돈이 1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돈 가운데 일부가 검사 인사로비 명목으로 법조계 고v.medi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