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8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 장진영 변호사 (전 바른미래당 동작구청장 후보) 인터뷰 중
*김어준 : 안철수 전 대표 측근까지는 아니어도 계로 분류돼서 적극적으로 방송에서도 안철수 전 대표를 변호, 방어하셨는데 이번에는 비판하셨어요, 미국으로 가신 것에 대해서. 이게 왜 그렇습니까? 왜 나서셨습니까, 갑자기?
*장진영 : 제가 갑자기 궁금해진 게 있는데요. 어저께 제가 이 글을 쓰니까 바로 뉴스공장에서 전화가 와서 출연을 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김어준 : 보도가 많이 됐어요, 굉장히. 지금도 이름도 검색어에 계속 올라가 있고. 장진영 의원님 페이스북이나 SNS를 팔로우하는 건 아닙니다.
*장진영 : 김부선 씨가 여기 나온 적 있어요?
*김어준 : 없죠.
*장진영 : 주진우 씨는 나온 적 있어요?
*김어준 : 없죠.
*장진영 : 그런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당사자들은 안 부르면서 바른미래당 이건 뭐 사실 별 얘기도 아닌데.
*김어준 : 별 얘기 맞죠.
*장진영 : 뭐 이런 걸 이렇게 득달같이 불러서 갈등을 키우려고 하고....
*김어준 : 갈등은 본인이 말한 거 아닙니까? 우리가 뭘 키우려고 그래요. 본인이 직접 말을 해서 부른 건데. 그럼 왜 나오셨어요? 나오지 말지.
*장진영 : 이 얘기 하려고 나왔어요. 공정하지 않다, 그 얘기를 하고 싶었던 거고.
*김어준 : 어떤 이슈를 어떻게 선택해서 어떻게 말할지는 저희가 알아서 할 테니까요.
*장진영 : 제 입장에서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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