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입학원서에 나란히 1지망 'S고'
'쌍둥이' 같은 학교 배정은 신청하고
'교직원자녀' 분리 배정은 신청 안해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시험문제 유출' 의혹에 휩싸인 서울 강남 S고등학교의 쌍둥이 학생들이 고교 진학 당시 아버지가 이 학교 교사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면서도 쌍둥이를 같은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동일교 배정'을 신청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81906050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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