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의 장애인종합복지관 치료사가 다섯 살 자폐성 장애아동을 학대한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 아동은 지난해에도 어린이집에서 학대당한 적이 있어 부모는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부천 오정경찰서는 자폐아동 A양(5)을 거꾸로 매달리게 하는 등 학대 혐의로 부천시 장애인복지관 소속 치료사 B씨(33)를 수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장애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 산하 준공공기관이다..
http://v.media.daum.net/v/2018092004011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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