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승진 대가로 금품을 받은 전직 해경 간부가 받은 돈 중 일부를 상납했다고 폭로한 소식, MBN이 단독으로 전해 드렸는데요. 일부의 일이겠지만, 전·현직 해경은 특진이나 경찰서장이 주는 점수가 결정적으로 작용하는 심사 승진을 중심으로 이런 관습이 대물림돼 왔다고 증언했습니다. 안진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폭로를 결심한 전직 해경 간부는 자신이 전달자였을 뿐이라고 주장..)